DB손해보험 실비청구 후기, 어플 청구 방법 2022

최근 무릎 부상으로 인해 mri 검사를 했습니다. 비급여 검사이기 때문에 실비 청구를 하였고, 며칠 뒤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아래에서 DB손해보험 실비청구 후기와 청구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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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 이후 아직까지도 체외충격파와 주사치료(콘쥬란)를 추가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mri, 체외충격파, 주사치료(콘쥬란) 모두 실비 청구가 가능한 항목들입니다.

보험금 청구를 하면 며칠 뒤 담당자가 배정되고, 보험금 지급이 완료됩니다. 양쪽 무릎 mri 검사 건에 대해 11월 6일에 청구를 하였고, 4일 뒤인 11월 10일에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다만 체외충격파와 주사치료 보험금 청구 내역의 경우 동일한 부상으로의 접수이다보니 자동화심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4시간 뒤에 빠르게 보험금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보험금을 환급 받을 때에는 일부 수수료를 떼고, 지급이 됩니다. 이 때 수수료 액수는 병원의 규모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하루 당 발생됩니다.

집 근처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처럼 한 가지의 진료만 보는 동네 병원은 보험금 청구 시 1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조금 큰 병원들 보면 층이 나뉘어서 한 병원 내에서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진료를 봅니다. 제가 진료를 받은 병원으로 병원급으로 들어가며 1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저 같은 경우 비급여진료(mri, 체외충격파)가 있었기 때문에 진료비 상세 내역서가 필요했습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외래 진료비 내역서’와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두 가지 였습니다.

청구한 비용과 총 환급받은 보험금 비용입니다. 제가 가입한 보험은 하루 한도가 25만원이기 때문에 수수료를 다 떼고 최대 25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진찰료 + 양쪽 무릎 mri + 엑스레이 총 합계 비용은 총 525,500원으로 첫 째날 270,800원 둘 째날은 254,700원이 나왔습니다.

첫 째날의 경우는 270,800-15,000(수수료)를 해도 255,800원으로 25만원이 넘기 때문에 25만원만 환급받게 됩니다.

둘 째날의 경우는 254,700-15,000(수수료)를 했을 때 239,700원으로 25만원이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전액 환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25만원 + 239,700원을 환급받게 되어 총 489,748원 지급받았습니다.

한 쪽 무릎 체외충격파, 양쪽 무릎 주사치료, 진찰료 등의 비용이 다 해서 193,224원 입니다. 193,224 – 15,000(수수료) = 178,224원 지급받았습니다.

실비청구를 위해서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D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