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온 후기, 데이터라벨링 부업하기
데이터라벨링은 대표적인 부업 중 하나입니다.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는 크라우드웍스, ai works 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라벨온 후기를 남깁니다.
데이터라벨링 알바 관련 정보
이 글은 데이터 라벨링이 무엇인지 안다는 전제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데이터라벨링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위의 ‘데이터라벨링 알바 관련 정보’의 글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라벨온에서 알바하는 방법 순서
- 사이트 회원가입
- 체험하기
- 부가정보 관리
- 진행 프로젝트 신청
라벨온 사이트에서 알바를 하기 위한 순서를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아는 분들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1. 사이트 회원가입
데이터라벨링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링크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체험하기
실제 라벨링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체험하기를 통해 각 업무에 대한 내용을 익혀야 합니다. 체험하기를 완료한 업무만이 실제 프로젝트 신청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상단의 이용가이드->체험하기 순서대로 클릭을 하면 총 12가지의 데이터라벨링 업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업무 유형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체험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업무 체험이 시작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젝트가 있을테니 하나하나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 프로젝트 마다 업무 가이드가 진행되기 때문에 업무 가이드를 읽고, 그에 맞게 라벨링을 진행하면 됩니다.
또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pdf 파일로 더욱 자세하게 업무 과정을 설명합니다.
체험하기를 통해서 받은 크레딧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소거됩니다.
3. 부가정보관리
체험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통계 관리를 위해 성별, 작업 가능 시간 및 이유, 가입 경로 등의 부가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메뉴의 마이페이지 -> 부가정보관리를 클릭해주세요.
4. 진행프로젝트 신청
부가정보입력까지 완료되었다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체험하기를 완료한 프로젝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메인화면에서 하단으로 스크롤을 쭉 내리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진행 프로젝트 더보기를 클릭하면 현재 자신이 신청할 수 있는 프로젝트 목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처음 저도 가입하고 나서 여러 업무를 체험한 뒤 프로젝트를 기다렸는데 가입 후 3주 정도 뒤에 첫 프로젝트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놓친 프로젝트도 있을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프로젝트가 물밀려오듯이 뜨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마감이 빠르기 때문에 체험하기를 미리미리 진행해서 프로젝트가 뜨면 바로 신청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라벨온 프로젝트 신청 완료
오늘 Inference 분야 대규모 시각 추론 업무 신청을 성공했는데요. Inference 체험하기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난이도가 매우매우 낮습니다.
시간 상으로 오래 걸리지도 않고, 난이도가 낮아서인지 단가 자체는 30원, 50원이었습니다.(아마 1건당 30원, 50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청을 하자마자 알바를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알림창에 뜬 내용으로는 1일 뒤부터 시작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프로젝트 신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려면 메뉴에서 프로젝트->프로젝트 홈->진행중인 작업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됩니다.
라벨온 프로젝트 작업 실패
추가 글 입니다. 위에서 Inference 분야 업무 신청 후 진행중인 작업에도 신청한 내역이 떠서 업무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
라벨온에 올라온 공지를 보니 ‘작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창이 뜨면 작업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늦게 들어간 탓인건지 처음으로 신청했던 프로젝트는 해보기도 전에 마감이 되어서 끝나버렸습니다.
추가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지 봤더니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체험하기 후 첫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아쉬운 마음입니다.
아직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감이 잘 안잡혀서 만약 프로젝트 신청에 성공하신 분들은 빠르게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라벨온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후 신청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뒤 추가적으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